서울시, 고유가 대응 조기 추경‥발달장애인 낮활동·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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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민생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와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안 통과시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427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의 주요 투자 분야는 ▲피해계층 밀착지원(1202억 원) ▲고유가 대응 체질개선(4976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매칭지원(1529억원) ▲자치구 지원(3530억원) 이다.
이중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303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으로 지급하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단가를 1인 가구 기준 월 78만3000원으로 인상한다. 생계곤란 등 위기사항에 처한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에게 긴급복지비 신속 지원하여 위기 대응을 강화한다.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 빈곤층에 서울시 생활여건을 반영한 최저생계 보장도 강화하며, 통합돌봄대상자 중 긴급지원 또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민에 대해 일시재가 서비스 연 60만원 추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낮활동 및 방과후 활동지원에 77억원을 투입해 당초 3050명에서 455명을 늘린 3505명에게 바우처 제공을 확대한다. 버스 이용 수요 증가에 맞춰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연 166만명에서 169만명으로 늘린다. 이를 위해 56억원을 반영했다.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추경은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는 동시에,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전환의 토대를 함께 놓는 것이 목표” 라며,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 대책은 의미가 없다는 원칙 아래, 의회 의결 즉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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