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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컨설팅] 찾아가는 발걸음, 든든한 건강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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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움생활팀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6-09-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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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컨설팅] 찾아가는 발걸음, 든든한 건강 안전망!

<위 이미지는 당시 상황을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혼자 운동하기 어려우신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운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 발걸음이 얼마 전 한 어르신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내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찾아뵙는 35년생의 한 할머니가 계십니다.
여느 때처럼 본격적인 맞춤형 운동을 시작하기 전, 할머니와 마주 앉아 안부를 묻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유독 안색이 불편해 보이시던 할머니는 조심스럽게 며칠 전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며칠 전에 화장실에서 휴지를 꺼내다가 옆구리가 삐끗한 것 같아... 움직일때마다 계속 욱신거리고 아프네."
그저 단순한 근육통이겠거니 하며 며칠을 꾹 참아오셨다는 말씀에 덜컥 걱정이 앞섰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뼈가 약해져 아주 작은 생활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꼼꼼히 여쭤볼수록 단순한 통증이 아닌 '갈비뼈 골절'의 신호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날은 준비해 간 운동을 잠시 미뤄두고 할머니의 손을 꼭 잡은 채 곧장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할머니가 진료를 받으시는 동안, 멀리 살고 계셔서 자주 와보지 못하는 친척분께 연락을 드려 현재 할머니의 상황과 병원 진단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면서도, 혼자 계신 할머니를 대신해 빠르게 대처하고 연락해줘서 정말 다행이라며 연신 안도하고 고마워하셨습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우려는 현실이 되어 ‘갈비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거나 발견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움직이셨다면 더 큰 부상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안전하게 초기 치료를 마친 후, 할머니께서는 연신 제 손을 꼭 쥐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바쁜데 병원까지 같이 가주고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 혼자 있었으면 그냥 낫겠거니 하고 계속 앓고만 있었을 텐데... 선생님이 살렸어."
오히려 할머니를 안전하게 모실 수 있어 가슴이 쓸어내려지면서도, 정기적인 방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정방문 운동컨설팅은 단순히 신체 운동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을 지켜내는 든든한 '삶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혼자 통증을 견디셨을 할머니의 조용한 방에 매주 찾아가는 온기가 닿아 참 다행입니다.


할머니의 부러진 갈비뼈가 안전하게 잘 붙고 회복하실 때까지, 복지관은 앞으로도 할머니의 곁을 세심하게 지키며 맞춤형 건강 관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이 집안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복지관의 찾아가는 발걸음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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