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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삶이 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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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이음팀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7-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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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를 쓰고, 다시 만나다] 시 낭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나를 쓰는 시()] 시 창작 교실을 시작으로,

시 낭독회에 이르기까지

그저 모두의 덕분에였습니다.

 

양천구의 지원 덕분에 복지관에서 시창작 교실을 시작할 수 있었고,

 

시창작 교실을 이끌어 준 김승일 시인 덕분에

우리 모두 다정한 사람이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좋은 사람이 주는 밝은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매주 참여자들이 써 내려간 시 덕분에

기쁨, 슬픔, 외로움이 고스란히 담긴 삶의 이야기를

한 권의 시집으로 엮을 수 있었습니다.

 

정다은 작가 덕분에

우리의 시집이 더 입체감 있고, 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이 살아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좋은 공간을 내어준 지구촌 교회 덕분에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낯선 설렘을 느끼고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직접 쓴 시를 당당하게 낭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자리를 함께해 준 사람들 덕분에 우리의 시가 빛날 수 있었고

참여자들 모두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시가되었고,

그 시는 다시 누군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해누리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람과 삶,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꿈꾸며

평범한 하루 속 별일있는 매일을 함께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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