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을사년의 시작, 설 명절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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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을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2025년 1월 18일(토), 양천해누리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장애인 100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메인테크플랜트(주),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재향군인회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떡국떡, 만두, 모둠전 등 넉넉한 명절 음식과 생필품세트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풍성하게 마련된 명절 선물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한길로타리클럽, 하사랑공동체, 수리안학원, 개인자원봉사자들이 가정에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와 함께 새해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웃들을 통해 선물을 받은 한 장애인가정은 “혼자 지내 명절이 다가오면 외로움이 크게 다가오는데 이렇게 누군가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명절선물과 더불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비록 함께 만나 안부를 전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복지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여러 기관과 손길로 전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5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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