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 SONG

이 노래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

자료실

포토 갤러리

포토갤러리

[권익옹호팀 사례활동] "걱정하는 마음, 그것으로 족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3-28 14:05

본문

[권익옹호팀 사례활동] "걱정하는 마음, 그것으로 족합니다."

“걱정하는 마음, 그것으로 족합니다.”

사례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는 참여자와 함께 목표를 점검하고 수정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과정이 잘 진행되었는지 점검하고 혹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기도 합니다.

신월동에서 사례 활동이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난 가정을 오늘 담당자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하지 못했고, 변화된 것이 딱히 없어 미안한 마음 가득 안은 담당자와 함께요~~~

6개월의 과정을 돌아보면서 참여자분이 직접 체크하시는데,
저희가 보기에 너무 부족했던 과정도 “잘했다”에 체크를 하십니다.
혹시 저희의 설명이 잘 된 것인지, 이해는 제대로 한 것인지 궁금하여 제가 물었습니다.
“딱히 달라진 게 없는데 왜 좋았다에 체크하세요?”
그때 참여자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안되었어도... 선생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마음을 써주고, 애쓰니 잘했어요”

그 말이 참 고맙기도 하고, 또 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다녀갔는데 이 선생님은 달라요. 나랑 같이 해보려고 묻고, 알아봐 주고... 기다려주고... ”

과거에 비디오테이프 가게를 하면서 손님을 상대하다보니
만나보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이야기를 건네시는 참여자의 이야기에 많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서비스를 찾고 연계하는 것은 어쩌면 정보를 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며 기다려 주고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
신경을 써주고 걱정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사례 활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겠습니다.

노력하는 담당자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인사드리고 집을 나오면서 웃게 됩니다.
참여자도 우리 담당자를 만나서 살맛난다 생각했겠지요??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괜찮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