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장애인들 중 운동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구강기관인 입술, 혀, 턱, 연구개, 성대의 비정상적인 긴장이나 마비로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면서 발음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말 명료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정 내에서 지속적인 구강운동을 통해 구강기관의 힘, 운동범위, 규칙성 등을 증진시켜 주며 올바른 구강 움직임을 유도하여 말 명료도를 향상 시켜주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청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구강운동을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