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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자  : 2013년 9월 10일(화)
> 신청자 : 조o희
> 신청내용 :
> - 점심식사 때 복지관 식당이용에 불편이 있어 고충처리 신청합니다. 휠체어 전용식탁에 휠체어를 타지 않은 사람이 앉아서 그 옆자리까지 맡아 놓고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맡아놓은 자리는 식사가 끝날 때까지 빈자리로 있을 때도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저희들이 점심식사 한 끼 먹는 것이 고민스럽습니다. 들어오는 순서대로 식사한은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휠체어 탄 사람들의 일부가 밥 먹으러 들어갔다가 밀려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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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의 고충을 귀 담아 듣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복지관 각 층마다 '이용자 고충처리함'을 비치했습니다.

우리복지관은 이용자분들의 고충 이외의 다양한 제안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서 이용자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위 내용은 이용자 고충처리 신청 건에 대한 처리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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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2013년 9월 10일에 접수된 이용자 고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 요청사항
점심시간 식당 휠체어석 테이블 자리 맡아두기 제지 요청


○ 처리방안
지난 9월 10일에 복지관 이용자 조o희님께서 이용자 고충처리함을 통해 요청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10월 7일(월)에 진행한 고충처리위원회의 결과입니다.

  신청인이 제안한 내용과 같이 점심시간, 식당의 휠체어석은 휠체어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이므로 휠체어석에 다른 사람의 자리를 맡아두지 않도록 식당담당자가 지속적으로 안내하겠음.

  점심시간에 식당을 이용하는 분들이 식당을 공공장소로 인식을 하고, 서로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하는 분들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음.

  이에 이용자 분들도 함께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드림.

  이용자들이 복지관의 식당을 점심시간에 이용할 때, 서로 피해를 주지않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함.


○ 고충처리 신청인 개별 공지
 10월 15일(화) 고충처리 담당자 강민아가 신청인과 1:1 전화상담 진행을 통해 고충처리 요청사항의 처리방안을 개별 안내하였습니다.

○ 이용자 고충 처리 공개
본 이용자 고충 처리 내용은 관내 게시판과 복지관 홈페이지에  10월 15일(화)부터 10월 29일(화) 15일간 공개됩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동으로 옮기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요청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02-2061-2500~3                                         
· 홈페이지(사랑의 소리제안) 
· 이용자 고충처리함(복지관 내 각 층 엘리베이터 왼쪽 벽면 설치)   
 ※ 담당자 : 기획홍보팀 강민아


*이용자 고충처리와 관련하여 기타 방법들은 홈페이지 오른쪽 'Quick Menu'의 '이용불편 처리 안내'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